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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대교! IC설치!", "도축장이전! 결사반대!"

등록일 2016년07월25일 15시4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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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대교! IC설치!", "도축장이전! 결사반대!"

8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민400여명이 하성공영주차장에 집결하여 현재 한창 공사중인 '제2외곽순환도로 하성대교 구간에 교량구간 지하터널화를 교량설치와 이와 접속디는 하성IC 설치 촉구하고 풍무동에서 락취로 인항 민원으로 양촌읍 누산리 배수펌프장 일원에 도축장 부지를 마련하고 2020년까지 이전을 추진하는 도축장 이전설치 반대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이날 서명운동과 함께 "면민화합! 대동단결!", "하성대교! IC설치!", "도축장이전! 결사반대!" 구호를 외치며 시작된 결의대회서 조란웅 발전협의회 고문의 상황설명과 심준택 발전협의회장의 인사와 구호제창
하성농협 문화센터의 음악공연이 이어졌고 민석기 발젆렵의회 부회장과 주민차치센터 최중호 위원장의 결의문 낭독 시가행진등 등 1시간 가량 이어 졌습니다.



이와 관련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013년부터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김포~파주~포천 구간 건설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고 한강구간이 최초 교량으로 계획되었으나 국방부와 파주환경운동연합 등 일부 환경단체들의이 반대로 교량을 터널로 변경한다는 방침이지만 터널보다 교량건설 경우 건설비가 3,000억원이 더 저렴하다고  밝히고 있는 가운데 하성면민은  교량 건설이어야  IC(인터체인지, 진출입로)를 설치할 수 있고 인접도로와의 연결이 가능해 지역발전의 도움이 된다며 해당 지자체의 주민과 국회의원, 단체장들엑   교량 건설 필요성을 을 주장하며 분위기를 몰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풍무동에 위치한  도축장은 심한 악취로 인근주민들의 민원이 끈이지 않아 이전의 필요성을 요구해  도축업체인 우석식품이 양촌읍 누산리 배수펌프장 일원에 도축장 부지를 마련하고 2020년까지 이전하겠다는 계획이 알려진 것인데 하성면의 입구에 이같은 민원을 가진 도축장이 들어설경우 지역 이미지 저하와 민원발생이 예견되어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도축장이 이전에 지금의 민원소지를 안고 이전한다면 지금의 하성면및 뿐만아니라 양촌읍의 관문이기도 해 더욱 거센 주민반발이 있을 것으로 보여 보다 철저한 이전계획이 수립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의대회에 앞서 홍철호 국회의원은 단상에 올라 주민들이 해달라는 것은 안하려 하고 하라는 것은 안하려 한다며 하성대교 교량건설과 인터체인지 설치는 한강로 연장과 해강안도로 연계등 김포발전의 중요한 시작이라 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날 하성면민들은 결의대회를 마치고 하성시가지를 행진하여 "하성대교! IC설치!", "도축장이전! 결사반대!"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김포TV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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