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호수초등학교 1학년 나눔장터로 기부천사 되다
김포복지재단은 10월 29일(목) 김포 호수초등학교(교장 최혜련) 1학년 초등학생들의 나눔장터를 개최하여 모인 수익금 158,890원을 김포시 저소득가구에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 수익금을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기부하게 된 계기는 “학생들이 스스로 기증한 물품을 나눔바자회에서(100원~500원까지) 판매하고 모인 수익금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기부하고 싶다는 표현을 하였고, 금액이 모아지자 매일같이 어려운 이웃에게 언제 전달되는지를 물어봐 재단에 연락하여 기탁식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호수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모은 성금은 김포시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또한 재단에서는 사랑의 저금통 100개를 아이들에게 전달하며 나눔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 아이들이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나눔 교육의 장을 마련하였다.
김포복지재단은 김포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는 통합적 복지허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2012년 3월 28일 출범하였으며 ‘시민과 함께 하는 풍요로운 복지도시 김포’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문의전화031)980-5555,989-0341~2,후원계좌(농협)317-0002-5670-81 김포복지재단)
-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