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김포소방서(서장 박승주)는 11월 5일 사우동 신사우 사거리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김포시, 김포도시공사, 서울가스공사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겨울철 화재예방 및 방화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은 화재예방 안전수칙 전단을 시민에게 나눠주며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화재예방 안전수칙으로는 ▲ 문어발식으로 콘센트를 사용하지 않는다. ▲ TV, 전열기구, 전기장판 등은 사용 후 플러그를 뽑는다. ▲ 가스는 사용 후 밸브를 반드시 잠근다. ▲ 난방기구 주변에 불에 탈 수 있는 물건을 놓지 않는다. ▲ 화재발생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는 방법을 익혀둔다 ▲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고 사용법을 평소 익혀둔다 등이다.
김포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므로 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시길 바라며, 가정을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한(1) 가정에 소화기 (1)대는 꼭 구(9)비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