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동 11월 정례반상회 개최
사우동주민센터는 통장단 및 관련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중 정례반상회를 지난 25일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반상회에서는 故 김영삼 前 대통령 분향소 설치․운영, 2016년 주민자치센터 교육강사 및 주민자치위원 공개모집, 2016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및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2016학년도 취학통지 안내 등 시정․동정 홍보 및 협조 당부 사항 전달에 이어, 마을 통장 선출 개선 계획에 대한 간담의 시간을 가지며 회의를 마무리 했다.
박창원 동장은 “대다수의 마을이 단수추천에 의한 무투표 당선으로 마을통장으로서 대표성의 문제가 있으며 현재 실행되고 있는 통장 선출방식으로는 적합한 통장 자격자 선출에 어려움이 있어 자연마을 중 실질적 대동회가 운영되는 마을을 제외하고는 공개모집을 통하여 통장 선출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전하며, 연말 마무리 못하신 것 잘 마무리하고, 송년회 등 술자리에 많은 시기에 절주하시고 건강한 연말이 되시길 당부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