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양동, 대대적 환경정화 활동 실시

- 무단투기 쓰레기 및 불법현수막 일제 정비-

김포시 운양동(동장 홍기선)은 지난 27일 거리환경지킴이 어르신, 단체원 등 70명이 참여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무단투기 쓰레기 0.5톤 및 불법현수막 200개를 수거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거리환경지킴이 어르신 외 운양동 관내 5개 단체(운양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남․녀새마을지도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사전에 취약지역 5개 구간을 지정 각 단체별로 책임청소를 실시하였다.

또한 김포한강로 및 운양동 상가 주변 도로변에 불법으로 부착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차량 통행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현수막 정비를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홍기선 운양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깨끗한 운양동을 만드는데 동참해주신 여러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운양동, 살고 싶은 운양동을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도 청소 취약지역 및 불법광고물에 대한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