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개별공시지가 업무 추진 실태 점검”
김포시, 최우수상 수상
경기도가 실시한 ‘2015 개별공시지가 업무추진 점검’에서 김포시가 31개 시·군 중 최우수상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 업무추진 실태 점검’은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는 개별공시지가의 공정한 결정 및 업무추진 효율성 증대를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1년간 경기도 전체 시군에서 처리한 개별공시지가 관련 업무처리 및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단체를 선정하게 된다.
김포시는 개별공시지가 제도 운영 기본현황 등 업무 전반 및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는 표준지공시지가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전국 최초 부동산평가위원, 감정평가사, 업무담당자가 합동으로 「2016년 대비 표준지 공시지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타 시군에 비해 업무에 정확성 및 독창성을 기하는 수범사례가 높이 평가됐다.
김두영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재산권의 기준의 되는 개별공시지가 업무에 정확성과 형평성을 기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