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양 작은도서관 독서 강연 성료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이자 목회자인 김수연 대표와 함께하는 ‘책을 읽으면 행복해 집니다’ 독서강연이 지난 2일 운양 작은도서관에서 열렸다.

이 강연은 <2015년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며 독서의 목적과 올바른 방향성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강연에서 “책에는 성공과 실패, 숭고하고 위대한 인간의 선행적 삶이 모두 담겨 있다”며 “이러한 이야기와 정보속에서 나의 삶을 개척하는 원동력 있고, 그것을 찾는 것이 독서의 목적이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평생학습센터는 작은도서관을 운양동 외에도 북변동, 대곶면, 구래동 지역의 교육기관 및 주민센터 등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주민과 함께 할 것’ 이라 전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