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포, 사우, 고촌지구 노후벤치 교체작업 완료
‘시민의견 반영해 공원환경 조성 할 텨!’
김포시(시장 유영록)에서는 걸포중앙공원 사각의자 설치를 끝으로 사우, 고촌, 걸포 지구 노후벤치 교체작업을 완료했다고 23일 전했다.
걸포중앙공원 등 9개 공원에 총140 여개(등의자,평의자,사각의자)의 노후벤치를 교체한 이번사업은 시설물 점검에서 노후・파손으로 교체가 시급한 벤치를 우선적으로 실시했으며, 부품 재사용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자원낭비를 줄였다.
또한 공원관리사업소에서는 주민들로부터 “공원 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공간부족” 의견이 많은 점을 고려해 2016년 예산집행시 파고라, 평상, 벤치 등 휴게시설물의 설치・교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철언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이번 교체작업과 관련해 “앞으로도 급증하는 공원이용객을 위한 공원 내 환경정비는 물론 시설물 유지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다시 찾고 싶은 녹색 휴식 공간을 만들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