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선 CSA 성금 기탁으로 설명절“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국내 최대 창호, 방화문 제작업체(주)삼선CSA(대표 노진복)대표 및 임직원 일동은 지난 20일(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2016년 설 명절을 추위 속에 보내게 될 저소득 가정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성금 1200만원을 기탁하였다.
노진복 대표는 “지역의 도움으로 회사가 성장한 만큼 김포의 시민과(저소득가구)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대표 및 임직원 일동은 한마음 한뜻으로 기탁하는 마음을 전하였다.
삼선 CSA는 “최고를 아는 사람만이 최고를 만들 수 있다는 신념아래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본사와 경기도 김포시에 공장을 두고 있는 업체로 1985년 6월 설립되었다. 동종업계 최초로 방화문 ks 인증을 획득하며 연간 17만세트 이상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기술혁신형 기업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김포복지재단은 김포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는 통합적 복지허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2012년 3월 28일 출범하였으며 ‘시민과 함께 하는 풍요로운 복지도시 김포’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문의전화031)980-5555,989-0341~2,후원계좌(농협)317-0002-5670-81 김포복지재단)
-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