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6기 시민참여위원회 -
제6차 안전교통분과위 회의 개최
김포시 시민참여위원회 안전교통분과위원회(위원장 양승돈) 회의가 지난 20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됐다.
현재 12명으로 구성된 안전교통분과위는 지난해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신념으로 현장행정 중심으로 운영하면서 시민 참여의식의 기초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는 2016년 안전건설국 시정계획 브리핑을 시작으로 해당부서장에 대한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2016년 운영계획 심사 등을 거치며 당초 회의시간을 훌쩍 넘는 늦은 시간까지 진행돼 위원들의 뜨거운 참여 의식이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양승돈 안전교통분과 위원장은 “분야별 전문가가 모인 만큼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최첨단 교통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성실한 관리・감독”을 주문하며 “시공예산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 고 말했다.
아울러, 김영호 안전건설국장은 “지난해 보다 더욱 적극적인 시민참여위원회 활동을 기대한다”며 “북한 핵실험 등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해진 안보의식과 날로 늘어나는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다짐하며 2016년 계획된 모든 사업을 차질없이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