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푸른교실’ 한반도의 희망을 위해 통일캠프 떠나다!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푸른교실’에서는
지난 1월 20일(수)부터 1
월 22일(금)까지 2박 3일에
걸쳐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주최하는 ‘통일캠프’ 에 참여하였다.
이번 통일캠프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에게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통일이 갖는 의미와 미래0세대로서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캠프가 운영되는 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우리나라 최초의 정부 직영 통일체험연수 시설로서 첫날인 20일, 한반도 올림픽과 북한말 따라 잡기활동이 진행되었다.
둘째 날인 21일에는 안보현장체험과 통일 미래체험, 통일 캐릭터 제작, 통일 한국 만들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통일된 한반도의 발전된 미래를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한반도 타임캡슐을 제작하며 통일에 대한 염원의 마음을 담아 보았다.
이번 통일캠프에 참가한 청소년의 말에 따르면 “추운 날씨를 잊을 만큼 통일에 대한 진실한 마음과 열정이 전해지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김포시의 지원으로 교과학습과정, 전문체험과정, 특별지원(캠프, 부모교육 등), 생활지원(급식, 귀가지도) 등 전인적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2016년 참여 청소년 상시 모집 중에 있으니 관심 있는 학부모 및 청소년들은 통진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통진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997-5165)
-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