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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신안아파트 박옥례(90세) 할머니 미담사례 화재

등록일 2016년01월25일 15시5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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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신안아파트 박옥례(90) 할머니 미담사례 화재

 

김포1동에 사시는 박옥례(90) 할머니의 미담사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전북 전주에서 27녀를 훌륭하게 키워내 독립시키신 박옥례(90) 할머니는 2014년에 딸이 사는 김포로 이사와 집을 얻어 홀로 거주하고 계신데 고령에도 불구하고 서광신안아파트 경로당 청소와 회원 식사를 대접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노인일자리에 참여해 받은 월 20만원의 수당으로 회원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용돈도 나눠주는 등 귀감을 사고 있다고 경로당 회장이 미담사례를 들려줬다.

 

또한 경로당 정기총회 후에 노인 일자리를 통해 버신 100만원을 선뜻 기부하며 앞으로 내 힘이 있는 한 노력과 봉사를 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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