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 연휴를 위한 -
김포소방서, 대형화재 취약대상 현장 안전 컨설팅 실시
김포소방서는 지난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동안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판매시설과 영화상영관 등에 대하여 간부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하였다.
현장 안전 컨설팅은 박승주 김포소방서장을 비롯한 전 간부가 참여하여 이마트 김포 한강점을 비롯한 대형화재 취약대상 13개소에 대하여 실시하였으며,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비상구 관리 상태 등 화재취약 요인은 없는지 현장을 둘러본 후 각 대상별로 맞춤형 안전컨설팅을 실시하여 관계자들이 평소 간과하기 쉬운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토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박승주 김포소방서장은 “ 대형판매시설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고 있는 시설로 설 명절을 맞아 다량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어 화재발생시 대형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며 “ 비상구 앞 물건적치 행위 금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자체 순찰근무를 강화하여 설 연휴기간 단 한건의 화재도 발생치 않도록 자체 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당부 하였다.
-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