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16년 새아침 시민과의 대화
“시정계획 공감 토크콘서트” 성황리 개최!
- 25일 북부권, 27일 중․남부권으로 나눠 시민의견 수렴...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2016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의 대화 ‘시정계획 공감 토크콘서트’를 2개 권역으로 나눠 개최했다.
제1권역인 북부권은 통진읍, 양촌읍, 대곶면, 월곶면, 하성면 등 5개 읍면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열렸고, 제2권역인 중․남부권은 고촌읍, 김포1동, 김포2동, 사우동, 풍무동, 장기동, 구래동, 운양동 등 8개 읍․동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의원 등이 패널로 참석해 2016년 시정계획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주제별로 제시된 리서치 문항을 통해 시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묻고 대화하는 실시간 소통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영록 시장은 “시정계획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듣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며, “대한민국 평화문화 1번지 김포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노력하며, 지역간 균형개발 등 계획된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김포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이날 수렴된 시민들의 의견들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중심 소통행정을 구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