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복지재단 설명절 맞이 온정나눔 행사 가져
지난 2월 1일 ~ 3일까지 김포복지재단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김포복지재단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온정 나눔행사를 가졌다.
어려운 경제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시보조금(960만원) 금상회(1.700만원), 사랑나눔릴레이 모금(3,300만원), 한국철도시설공단 김포철도사업단(3,481만원), 신김포농협(1,000만원) 등 뜻깊은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총 1억 400여만원의 성금과 성품을 배분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복지시설에 함께 하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
특히 관내 저소득가구의 따뜻한 명절맞이를 위해 읍·면·동 추천을 받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500가구에게 각각 명절생계비 10만원씩, 50가구에게는 쌀 500kg을 지원하였으며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105개소에 쌀3,500kg과 선물 1,341세트 등을 시장 및 국소장 등 시청 간부공무원 직원들과 재단직원이 함께 시설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였다.
김포복지재단은 2012년 추석명절을 시작으로 명절맞이 온정나눔행사를 통해 김포시민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함께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문의전화031)980-5555,989-0341~2,후원계좌(농협)317-0002-5670-81 김포복지재단)
-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