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6기 시민참여위원회 문화교육분과 -
2016년 첫 회의 개최
시민참여 행정 구현을 위한 김포시시민참여위원회 문화교육분과의 2016년 첫 회의가 지난 23일 개최했다.
김광린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교육분과 위원과 이성구 실무지원단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분과 실무지원단의 2016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에 이어 위원들의 질의․응답 후 안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작년부터 계속해서 논의되어 온 ‘문화행사의 효과적인 대민 홍보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계층의 시민에게 문화 행사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실천 가능한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들이 오갔다.
김광린 위원장은 “실무지원단의 업무보고 후 위원들의 질의 응답 속에서 피드백이 원활히 이루어졌고, 실무지원단은 이에 대한 궁금증을 잘 풀어주었다고 생각한다”며 “각종 문화 및 학습 프로그램의 실질적인 홍보방안에 대한 자유토론 속에서 많은 의견이 나와 생산적인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구 복지문화국장은 “이 날 논의된 홍보 방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후 시정에 반영하는 등 문화교육분과위 위원들의 제안 및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