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동행, 행복한 나눔을 실천해요!

『동행교회 중고등부 학생들, 일 년간 모은 성금 전달』

김포시 운양동에 위치한 동행교회 중·고등부 학생 25명이 일 년 동안 모은 성금 60만원을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남용)에 기부해 잔잔한 감동이 일고 있다.

지난 2월 26일(금),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한 학생들은 “작은 성금이지만 우리 지역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서 소중하게 사용되었으면 해요.”라며 사랑이 정성스레 담긴 봉투를 전달했다.

동행교회 중·고등부 학생들은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미션 중 하나인 ‘행복한 동행’이 자신들이 다니는 교회 이름과 똑같다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주변에 행복한 기운을 퍼뜨렸다.

한편 성금은 다가오는 어버이날,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서 사용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정영진 사회복지사(031-997-9300)로 문의하면 된다.

-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