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문화 개선 및 나트륨 줄이기 결의

김포시 외식업지부 제51회 정기총회

김포시 외식업지부 제51회 정기총회가 120여명의 회원 및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김포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음식문화개선 및 외식업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초･중･고학생 7명에 대한 장학금 수여에 이어, 주방문화개선, 저염식자재 사용과 저염식 메뉴개발을 통한 시민건강식단 조성 다짐하는「주방문화 개선 및 나트륨 줄이기를 위한 경영인 결의문」낭독이 있었다.

정종효 김포시외식업지부장은 “앞으로도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전개와 사회공헌활동에 먼저 힘 쓸 것이며, 경기침체로 영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더욱더 철저한 청결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친절한 서비스로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해서 모두 안정적인 사업번창이 이뤄질 수 있도록 회원여러분들 뿐만 아니라 김포시 외식업지부 모두가 더욱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