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맞이하자
2016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지난 16일 김포시 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201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시 자체사업인 거리환경지킴이 외 3개 사업의 200여명의 어르신이 참가하여 자긍심 고취를 위한 결의문 낭독에 이어,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거리 수행을 위한「노인일자리 안전교육」과 건강한 노후를 위한「치매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유영록 시장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선발되신 어르신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각자 맡은 분야에서 무엇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소임을 다해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일자리사업을 다양화하여 밝고 건강한 김포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최근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거리환경지킴이, 노노케어사업 등 23개 일자리 사업을 통해 865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노인의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