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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후보, 구래동 주민들과 간담회 ,양곡5일장에서 유세

등록일 2016년04월02일 18시5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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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후보, 구래동 주민들과 간담회 가져

 

"정책과 제도 마련하는 게 국회의원의 할 일...선수교체 통해 김포미래 만들자"

 

 

더불어민주당 김포시() 정하영 국회의원 후보가 41일 구래동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정하영 후보에게 M버스 노선 직선화와 정류장 신설, 마을버스 배차간격, 환경문제의 해결을 건의했다.

 

정하영 후보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빠르게 출퇴근할 수 있게 해드리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장기동이 먼저 입주가 되다보니 M버스의 노선이 현재와 같이 불합리하게 됐다. 한쪽이 편리하면 다른 한쪽에는 불편이 초래된다. 양쪽의 주민들이 조금씩 양보해서 합의를 이루어낼 때 합리적인 노선이 확정될 수 있다""증차만이 해결책인데 증차를 위해서는 서울시의 동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얼마 전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증차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 후보는 "주민 교통편의를 위한 대중교통은 버스공영제가 답이다. 우선 마을버스와 농어촌 복지버스부터 공영제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김포의 환경과 난개발에 대해 정 후보는 "김포 내에는 7천여개의 공장이 들어서 있다. 이것은 지난 이명박과 박근혜 정부의 규제완화의 결과물이다. 한번 훼손된 환경은 복원시키려면 긴 세월이 필요하다.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환경피해를 유발하는 공장들은 별도 단지를 만들어 집단화해 관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하영 후보는 주민들에게 "국회의원의 할 일은 정책과 제도를 올바르게 마련하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이번 총선에서는 후보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판단해야 한다""김포시의 균형발전과 쾌적한 삶을 위해서 선수교체를 꼭 이뤄달라"고 당부했다.

 


정하영 후보, 양곡5일장에서 유세

 

"양촌을 다시 소생시키겠다"

 

 

41일 양촌읍사무소 앞에서 열린 양곡5일장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김포시() 정하영 국회의원 후보가 5일장을 찾은 양촌읍 주민들에게 선거 유세를 했다.

 

정하영 후보는 "국회에서 돈 벌어와 도시재생을 통해 양촌을 양촌답게 만들겠다. 양촌주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하나둘씩 챙겨나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

정하영 후보는 "양촌은 지금 많은 외국인들이 모여 서로 소통하고 소비하는 곳이 됐다. 양촌주민들은 외국인이 많이 살고 있어 치안에 문제가 생기고 있다고 말한다""하지만 양촌주민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외국인 주민들이 양촌에서 경제활동, 소비활동, 문화활동을 할 수 있도록 양촌시민들이 도와달라. 외국인들이 양촌시민들과 동화돼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 후보는 "국회에 들어가 양촌읍 발전을 하나하나 챙겨 새로운 양촌읍을 만들어 나가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하다""이번 총선에서 선수교체를 해달라. 새누리당 심판해달라. 제가 새로운 변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양촌읍 유세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포시 라선거구 배강민 시의원 후보도 함께 참석해 정하영 후보와 자신의 지지를 함께 당부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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