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 재난안전과 소방장 신현구
- 친절한 업무처리로 민원인으로부터 칭찬받아 -
김포소방서(서장 박승주)는 재난안전과 소방장 신현구(위험물 민원담당) 직원이 친절한 업무처리로 민원인으로부터 칭찬을 받아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칭찬 사연은 김포소방서 홈페이지 서장과의 대화방에 올라온 글로 사연을 쓴 주인공은 자신을 김포에서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그는 주유소를 운영하다 보면 소방서에 전화를 하거나 직접 방문해서 이것저것 궁금한 것을 물어 볼 때가 많은 데, 신현구 소방장은 그 때 마다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답변을 해 준다고 쓰고 있다. 그도 처음엔 친절히 응대하라는 교육을 받아서 그러겠거니 생각했지만, 사소한 질문에도 항상 웃으면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보면 기분이 즐겁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방서장에게 대신 칭찬을 부탁하고 늘 민원인을 가족처럼 대해 달라고 덧붙이고 있다.
박승주 김포소방서장은 “사연의 주인공인 신현구 소방장은 4년째 김포 관내 위험물 제조소등의 설치ㆍ허가 업무를 맡고 있는 직원으로 업무처리는 물론 신입 직원이 들어왔을 때 생소한 업무를 빨리 익힐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도움을 주는 등 여러모로 이미 정평이 나있는 직원”이라고 전하며 “김포소방서 모든 직원이 민원인에게 칭찬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