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들의 존엄과 명예 무시한 한일합의 심판하자" 현 정부 강력 성토
정하영 후보, 양곡5일장에서 거리연설
4월 6일 정하영 후보가 양촌읍 양곡장에 나가 선거유세를 했습니다.
거리 연설에서 정 후보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존엄과 명예를 무시한 채 한일 위안부 합의를 한 박근혜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며 "4월 13일 투표에 꼭 참여해 김포의 미래를 열 정하영으로 선수교체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편, 양
곡 거리연설에는 CJ헬로비전 방송국에서 후보 밀착 취재를 나와 정하영 후보와 인터뷰 하고 유세 장면들을 촬영했습니다.
인터뷰에서 정하영 후보는 "4월 13일은 대한민국이 새로 태어나기 위해, 김포의 기분좋은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중요한 날"이라며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선수교체를 해 달라"고 선거에 임하는 소감을 말했습니다.
거리 연설 후 정하영 후보는 양곡장 이곳저곳을 돌며 장날 장터를 찾은 어르신들의 손을 잡고 "도시재생사업으로 양촌읍 구도심을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