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 중증장애인수용시설 관계자 찾아가는 응급처치교육

김포소방서(서장 박승주)는 지난 7일 월곶면 용강로 377 중증장애인 수용시설인 『예지원』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사용법 등 찾아가는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을 실시한 예지원의 경우 중증 장애인 수용시설로 김포소방서 하성119안전센터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하여 심정지 등 응급환자 발생시 골든타임인 4분이내 도착이 어려운 대상으로 김포소방서에서는 매년 상․하반기 찾아가는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포소방서에서는 향후 소방서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하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 실시하여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소생률을 획기적으로 높여 나갈 방침이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