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양동 4월 통장단 반상회는 충남 태안 현장에서

김포시 운양동(동장 홍기선)은 지난 15일 충남 태안에서 통장협의회(회장 이정수) 회원 20여명과 김포농협운양동지점장, 주민자치위원장, 남녀새마을지도자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4월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통장단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야회 반상회에서는 시정홍보사항 전달 및 지역 현안사항 논의에 이어, 서해안 간척지, 안면도 수목원을 함께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며 격의 없는 대회속에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운양동통장협의회 회장(이정수)은 “이번 반상회를 통해 통장님들의 견문 확대는 물론,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기분 전환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이날 반상회를 발판으로 서로간의 소통과 단합을 더욱 강화하여 운양동 발전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전했다.

-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