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국 세계평화작가, 대한민국 ‘4.19자유평화공헌대상’ 수상
‘23년째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
세계평화작가로 널리 알려진 한한국 평화작가가 4.19자유평화상조직위원회(대회장 정운찬 前국무총리)가 주최한 대한민국4.19자유평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4.19자유평화공헌대상(국제평화공헌부문)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4. 19 민주혁명 하루전 18일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1부, 2부, 3부로 진행된 가운데 1부는 축하공연, 2부는 4.19 자유평화공헌대상 시상식, 3부는 4. 19 국가유공자 자녀 장학금 수여식 전달 순서로 진행됐다.
한한국 홍보대사는 “4. 19 민주혁명은 학생과 시민이 중심 세력이 되어 반독재와 맞서 이 땅에 자유 민주주의 꽃을 피우기 위해 싸운 민주항쟁이다” 며 “4. 19 민주혁명 56주년을 기념해 훌륭한 분들과 함께 자유평화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고, 상을 주신 주최 측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4.19자유평화상조직위원회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23년째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한반도평화지도(우리는하나)’를 제작해 통일부 승인을 받아 북한에 보냈고, 세계평화를 위해서는 ‘세계평화지도(World Peace Map)’를 제작해 UN본부 22개 국가에 기증했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대한민국 평화․화합을 위해서는 6년에 걸쳐 13만 8천자의 한글붓글씨로 ‘대한민국 평화.화합의 지도’를 제작해 경북도청, 전남도청, 경기도청, 강원도청, 제주특별자치도청, 국회헌정기념관 등에 조건 없이 기증했다”며 “세계평화에 기여한 공로가 크고,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어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 외에도 한 작가는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세계평화 공로부문), 2015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물대상, 통일부장관 표창, 국제평화언론대상(세계평화공헌대상) 등 문화예술인이 30여 차례가 넘는 굵직한 상을 최다수상해 문화예술계와 언론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중국을 대표하는 일간신문인 인민일보(해외판)는 한한국 평화작가를 집중 조명한 기획기사를 이례적으로 4개면에 걸쳐 신이 내린 재능과 인간의 한계고통으로 화합을 바라는 대륙인들의 의지에 진한 감동. 광활한 대륙 1만년 역사 한글로 담았다는 헤드라인 제목에 대서특필했다.
연변대 객좌교수와 김포홍보대사, 세계평화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 작가는 대한민국 평화문화 1번지 김포에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한반도 평화지도’, 전 세계 35개국의 ‘대형 평화지도’ 등 작품활동을 전개하며 세계 평화․화합․통일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