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소형저장탱크 설치 」
개발제한구역내 주민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김포시(시장 유영록)에서는 지난 21일 고촌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개발제한구역내 취락구조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시범사업으로 새로 선정된 LPG소형저장탱크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2016년 2월 국토부에서 주민지원 시범사업으로 새로 선정된 사업으로 선정시에는 국비사업비를 개발제한구역내 취락구조 마을에 LPG소형저장탱크와 공급배관, 보일러 설치 등에 지원하여 난방문제 해결 하기 위한 개선사업으로써 국토교통부 위탁수행기관인 한국 LPG 배관망사업단 전문사업팀에서 우리시에 해당되는 풍곡리 마을이장 등 3개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LPG소형저장탱크 지원사업 추진절차 및 사례중심으로 설명하여 주민들로 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2017년도부터 상기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으로, 사업완료시에는 개발제한구역내 마을 에너지 복지의 불균형해소와 LPG안전강화 및 사용 편의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포시 도시계획과(김정구 과장)에서는 향후 해당마을별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타당성 검토 및 희망하는 마을에서 LPG소형저장탱크지원사업을 신청 할 경우 도에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개발제한구역지정 이후 오랜 기간 동안 불편을 겪어온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도록 조치 할 예정이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