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안전한국훈련 철저준비로 재난상황 상시대비!

김포시에서는 13개 협업부서와 9개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회의를 지난 3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다중이용시설 화재발생’을 주제로 김포시북부 노인복지관에서 실시할 훈련에 대한 분야별 임무와 협업 내용에 대해 분야별 담당자들이 적극 참여하여 상황별 대응방법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며 상황별 대응내용을 작성했다.

김포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상황에서 초기실전대응 능력 강화를 이룰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를 할 것이며, 참여 유관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그 성과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한편 재난상황 발생 시 기관·단체별 임무수행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훈련은 5. 16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