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맞이 김포시“mom&papa"마음 전달
최근 아동학대, 방임, 유기 등으로 아동의 권리가 침해되고 있으며,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의 교육과 인식개선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김포시에서는 언론보도에 의해 기부문의 전화 및 지정기부
의 추세가 “저소득아동”지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포시 Mom의 마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자녀를 양육한다는 엄마 안**기부자는 지난 4월 말일 경 “본인 또한 자녀를 키우고 있고 엄마로써 해외 아동도 지원하는 기부자이지만 내주변의 저소득 아동부터 돌아봐야 겠다는 생각에 재단에 기부를 하고 싶고 아동이 정말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전달이 되는지 알고 싶다”고 문의한바 있다.
또한 안**기부자는 “기부한다는 것이 정기적인 것이 중요하지만 가정주부로써 혹여나 내 자녀에게 무슨일이 있으면 다른아이들에게 기부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워지는 마음이라면 이라는 생각에 용기를 내지 못하였는데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일시적이지만 기부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포시 Papa의 마음>
반면 아빠의 마음도 전달된 바 있다. 영유아 로션 및 바디샴푸 등을 수출하는 기업의 대표로 사업체에 화재가 발생하여 경제적 어려움에 있으며, 중국에 수출하는 물량을 다른 창고에 보관 중에 있다가 내 자신도 어렵지만 어려운 환경에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엄마 아빠들의 마음을 헤아려 영유아들의 보살핌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약 1억 6천만상당의 로션, 크림, 바디샴푸 등을 재단에 기부하면서 영유아, 장애아동들에게 사용되어졌으면 한다고 밝힌 아빠도 있었다.
아동들의 건강하고 밝은 웃음을 잃지 않기 위해 김포시의 숨은 기부자들의 노력과 앞으로 이 아이들이 밝은 세상에 희망을 품고 더 따듯한 미래를 꿈꾸기 위해 기부자와 재단은 노력할 것이다
(문의전화031)980-5555,989-0341~2,후원계좌(농협)317-0002-5670-81 김포복지재단)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