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중소기업 인증기업 교류협력 활성화 간담회 개최
경기도와 김포시는 유망중소기업 인증기업 30여사를 초청해 ‘유망중소기업 교류협력 활성화 간담회’를 지난 10일 개최했다.
‘유망 중소기업 인증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가능성이 높은 도내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해 기업 성장을 돕는 제도로 김포시에는 56개사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오늘 간담회에는 경기도 박신환 일자리정책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윤종일 대표, 김포시 이종경 경제환경국장이 함께 하여 기업인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기업지원 의지를 다졌다.
김준현 의원(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은 유망중소기업 인증 및 지원조례가 작년 11월 제정되어 유망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법률적인 근거가 마련된 만큼, 경기도와 협력하여 유망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이 되는 그날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유망중소기업 인증 유지기업에 대한 강소기업화 지원사업 접수는 5.16(월)부터 5.31(화)까지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접수받는다.
※문의 :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031-259-6112)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