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새봄맞이 사무환경 개선
쾌적한 업무환경 조성 및 민원 편의시설 ‘돋보여’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일할 맛 나는 업무환경 조성과 깨끗한 청사이미지 제고를 위해 『2016년 새봄맞이 사무환경 개선』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업무 능률 향상과 깨끗한 청사관리를 위해 매해 봄철 사무환경 개선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평가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본청, 직속기관․사업소, 읍․면․동 3개 그룹에 대한 평가를 각 그룹별로 교차해 실시했다.
평가 결과, 대부분의 부서가 전 직원의 참여속에 사무실 내 정리정돈, 캐비넷 및 비품 등을 말끔히 정리했고, 방문 민원인에 대한 편의 제공을 위해 주요 사업에 대한 홍보 게시판을 설치․관리하는 등 다양한 사무환경 개선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이하관 행정지원과장은 “각 부서장의 관심속에 전 직원이 참여하여 효과적으로 사무환경이 개선되었다.”며 쾌적한 사무실 및 깨끗한 청사 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전 부서가 매월 지속적으로 사무환경을 개선 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