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 民·警 합동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실시
김포경찰서(총경 이봉행)은, 5. 25.(수) 20:00, 김포시 북변동 일대 청소년 비행우려 지역에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건전한 청소년 환경 조성을 위한 「민·경 협력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김포경찰서, 김포시청 여성가족과, 청소년육성회 유해환경감시단, 유치원장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공·폐가 등 청소년 비행우려 지역 순찰과 청소년들의 출입이 많은 PC방·편의점·노래방 등 업주대상으로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 및 처벌규정 리플릿을 전달하여 집중 홍보하였다. 오는 5월 31일까지 청소년 대상 술, 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행위와 청소년 유해업소를 집중 단속한다.
합동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육성회 유해환경감시단 신○○은 ‘아이들이 비행으로 청소년기를 보내지 않도록 항상 주의 깊게 주변을 둘러보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대상으로 선도·보호할 수 있도록 앞장서야한다’고 말하였다.
이봉행 경찰서장은 “청소년 탈선 및 학교폭력 발생 우려지역 순찰 강화와 청소년 상대 불법행위업소에 대하여 집중 단속하여 청소년 선도·보호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