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조직문화 만들기

청렴동아리‘클린업’토론방 열어

김포시 보건행정과는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청렴동아리 활동인 ‘클린 업’ 이라는 이름으로 직원간에 화합을 다지는 소통하는 대화의장 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 25일 제1차 첫 토론회는 전직원의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재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청렴표어, 청렴영화상영 등 여러가지 주제를 가지고 자유롭고 열띤 토론을 진행해 “건강은 사람을 살리고 청렴은 우리를 살린다” 라는 청렴표어 문구를 선정해 출입문, 화장실 등에 부착했다..

신경란 보건행정과장은 “청렴표어 부착으로 직원들이 출입할 때 문구를 익히는 등 청렴마인드 분위기를 생활화하는 청렴동아리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이라 말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