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범시민 대책위
김포 시민들에게 김포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캠페인 진행
김포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범시민 대책위(이하 김포환경문제 범대위)가 내일(06.16) 오전 8시 9호선 개화역에서 거물대리, 초원지리로 대표되는 김포 환경문제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내일 캠페인을 진행할 김포 환경문제 범대위의 김홍철 공동집행위원장(환경정의 사무처장)이 김포시에 피해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출근길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김포 환경문제 범대위는 김포 환경문제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5~6월 두 달간 신문 형태의 홍보물을 제작하여 김포 시민들의 이동이 많은 지역 (김포 한강 신도시, 김포 시청 앞, 고촌사거리, 개화역)에서 1인 피켓을 들고 홍보물을 배포한다. 김포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홍보물은 총 4회에 걸쳐 제작, 배포되며, 1차 홍보물은 ‘김포 거물대리, 초원지리 그 곳의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제작 배포 하였으며, 이번에 제작된 2차 홍보물은 ‘그러나 김포시에는 대책이 없다’라는 제목으로 2차 역학조사의 주요 내용을 요약하여 담았다.
김포 환경문제 범대위는 김포 시민들이 김포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할 수 있도록 총 4차에 걸쳐 홍보물을 제작 배포할 계획이며 5~6월 두달 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 관한 모든 정보는 김포 환경문제 범대위 블로그(blog.naver.com/gimpocitizen)과 페이스북(facebook.com/gimpocitiz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 환경문제해결을 위한 범시민 대책위
문의 : 환경정의 강보석 070-8260-8919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