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맨위로

김두관 국회의원, 한강씨네폴리스 경기도 재심의 통과 환영

등록일 2016년06월17일 16시4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김두관 국회의원, 한강씨네폴리스 경기도 재심의 통과 환영

공약사업 김포 밀린 숙제 해결성과 1

 

 

김두관 국회의원(김포시 갑)16일 김포시 최대 역점 사업인 한강시네폴리스 경기도 재심의 통과를 환영하며 한강시네폴리스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강시네폴리스 사업은 김포시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 영상문화컨텐츠 산업을 육성하는 김포시의 핵심사업으로 경기도 재심의에 2차례나 보류되면서 추진이 불투명해져 사업자체가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으나 이번 재심의 통과로 사업추진이 탄력 받게 되었다.

 

김의원은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사업은 2007년 유치 추진 이후 9년 째 지지부진한 대표적인 김포의 밀린 숙제로 이번 재심의 통과를 위해 남경필 도지사와 도 실무진을 통해 노력한 결과 당선 후 첫 번째 성과를 거두게 됐다앞으로도 사업 성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해 환경부 협의와 양도세 폭탄 문제 해결에 일조한 후 이번이 시네폴리스 사업 추진을 위한 저의 세 번째 성과인데 이번 재심의 통과를 위해 함께 각고의 노력을 다 해 주신 유영록 시장님과 시청과 김포도시공사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강시네폴리스 사업은 2007년 최초 유치신청서를 제출해 2008년 사업 대상지로 김포시가 선정된 이후 산업단지 추진과정에서 1차 재심의 보류에 이어 환경부 산하 한강환경유역청 협의 및 양도세 감면 일몰, 2차 재심의 보류 등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김의원은 2015년 원외지역위원장 시절 환경부 차관을 만나고, 국회 기획재정위 김관영 의원을 통해 법안을 발의하는 등 시네폴리스 문제 해결에 역할을 하자, 보류된 재심의 문제에서도 김의원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높았었다. 이에 김의원은 4.13 총선에서 김포의 밀린숙제 해결시리즈의 하나로 한강시네폴리스 경기도 재심의부터 챙기겠다고 공약했고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2차례 만나고 수차례 전화 통화를 통해 재심의 통과 협조를 요청하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 김의원의 공약사업추진 성과 1호로 자리 잡게 되었다.

 

김의원은 상임위 원구성에서 국비 예산 전체의 최종 심의를 담당하는 기획재정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배정받게 되어 지역 현안사업이 더욱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두관 국회의원 한강시네폴리스 사업 해결을 위한 일지>

 

2015. 04. 01. 한강환경유역청 협의 문제로 환경부 차관을 만나 협조 요청

2015. 10. 01. 양도세 감면 일몰 조항 개정을 위한 국회 기획재정위 국회의원을 만나 조세특례제한법개정안 발의 요청

2016. 04. 25. 남경필 경기도지사 1차 면담, 경기도 재심의 통과 협조 요청

2016. 05. 16. 남경필 경기도지사 2차 면담, 재심의 통과 협조 요청

2016. 06. 01. 경기도 재심의 담당 실무진 면담, 재심의 통과 협조 요청

2016. 06. 16. 한강시네폴리스 사업 경기도 재심의 통과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

김포TV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