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16년『섬유공예』교육 개강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가 20일 센터 내 전통문화관에서 교육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섬유공예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김포시가 농촌부존자원 활용을 강화하고, 의상제작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개설됐다.

센터는 의상디자인, 의상제작분야 전문강사인 전경숙 강사를 초빙해 7월 18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5회의 과정으로 시크릿파우치, 항아리치마, 통바지, 배자조끼, 소매블라우스 등을 만들게 된다.

고근홍 소장은 “이번 교육이 농촌여성들의 여가선용을 위한 것도 있지만,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배워서 창의적인 신사업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시민을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니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 문의 :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생활개발팀(980-5061)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