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 나눔‘프라이(Fri) 허그 데이’실시
- 다함께 같은 마음으로 학교폭력 없는 학교 만들어 나가요 -
김포경찰서(총경 이봉행)은,
매주 금요일 초등학교 등교생을 대상으로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하는 프라이(Fri)-허그 데이’를 실시하고 있다.
따뜻한 아침인사와 함께 학생들과 프리 허그로 마음을 나누는 행사에 경찰, 학교, 어머니폴리스가 동참하였다. 프라이 허그데이는 눈높이 맞춤 활동으로써 학생과 경찰관 간 공감대와 학생들의 긍정적인 인성을 형성하여 학교폭력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처음해보는 포돌이·포순이의 프리 허그에 부끄럽고 낯설어하는 모습이었지만, 서로 손뼉을 맞추는 하이파이브와 작은 음악회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진행되면서 먼저 안기고 즐거워하는 반응이었다.
이봉행 경찰서장은 “학생들에게 항상 함께하고 있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학생들이 보다 밝은 마음으로 친구와 다툼 없는 행복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하였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