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대원 선진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심포지엄 참석
김포소방서(서장 박승주)는 지난 7월 22일 소속 119구급대원 9명이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순의홀에서 열린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식 및 인천, 경기서북부 선진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심포지엄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식에 이어서 서울의대 이경원 교수의 중증응급환자 이송 프로세스 개선, 명지병원 이승준 전문의의 시민-구급-응급실-병원 소통체계 개선, 부천소방서 지수연 소방장의 현장의 핵심 구급대원의 바람과 응급의료센터의 역할이란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했던 김포소방서 허은애 반장은“ 응급의료체계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구급대원으로서 평소 궁금한 점들이 많이 있었는데 이번 심포지엄 참석을 통하여 현장응급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 이러한 기회가 더 많이 주어져 시민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현장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