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곶면 거물대․초원지리 환경개선을 위한 -
기업 환경․산업혁신 관련 관계자 회의 개최
김포시가 지난 20일 경제환경국장 주재로 대곶면 거물대․초원지리 환경개선을 위한 기업 환경․산업혁신관련 관계자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 관계부서와 환경․산업혁신기관 2개소, 갑산메탈㈜외 3개 기업과 김포상공회의소, 김포골드밸리산업단지관리공단이 참여해 환경․산업혁신운동의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환경․산업혁신전문기관인 ㈜포스코인재창조원과 RBPS경영연구소가 환경품질책임제와 산업혁신운동에 대해 설명하며, 기업의 참여방안과 시 환경정책으로의 도입을 제안했다.
참여한 기업에서도 기업환경정비가 안전사고율과 불량률을 감소시켜 기업 생산성과 이미지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인식전환의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종경 경제환경국장은 시를 중심으로 대곶 거물대․초원지리 기업과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범 시민운동으로 전개 및 기업의 산업혁신운동 참여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