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동 통장단, 7월 정례반상회 개최
구래동 통장단협의회(회장 김석현)는 7월 21일(목) 통장단 회원과 신명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구래동 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7월 통장단 정례반상회를 개최했다.
반상회 시작에 앞서 시청 교통행정과장이 직접 방문하여 굿모닝 버스 및 M6117 운송개시 지연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으며, 마산9통,10통장 임명장 전달식도 이뤄졌다.
반상회 주요 내용으로는 김포시 주요 현안 사업인 ▲도시철도 추진 현황과 ▲ 주민세(개인균등분)인상 ▲ 재산세(건축,주택)신고납부 ▲ 2016년 벼 병해충 항공방제 실시 ▲ 공공시설 유휴공간 시민개방 ▲ 2016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운전자금 지원 등 주요 홍보 사항을 안내했다.
특히, 오는 9월 3일 제2회 구래동 호수&락 페스티벌 주민 노래자랑 경연대회에 각 마을별 주민들이 많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구래동은 현재 3만3천여명의 인구에 23통의 통장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포시에서 가장 빠른 인구증가와 함께 도시화가 급속하게 진행되어 하루가 다르게 지역 여건이 변화하고 있는 지역이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기자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