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거운 여름 장기동의 이웃사랑은 더욱더 뜨겁게 타오른다 -
제2차 장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실시
장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기일, 민간위원장 박춘영)가 지난 23일 장기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18년 제2차 장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행복한 밥상, 사랑의 배달꾼』의 하반기 반찬배달 대상자를 확정하고,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불고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갑상선암 재발로 인한 의료비 지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인 정○자님을 위해 장기동 111 나눔 모금액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회의를 마치고는, 『사연을 남겨주세요, 희망의 메시지함』사업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이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의 사연을 이웃이나 본인 스스로 희망의 메시지함에 넣어주면 장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이 협력해 사례관리를 통해 공적지원 및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지원해주는 장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장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찾아가는 방문상담, 복지사각지대 캠페인, 자원발굴 활동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뜨거운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