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부천지청-홈플러스(주)
김포지역 고용지원서비스 상호협력 협약 체결
- 7. 27.(금) 김포고용복지+센터에서 홈플러스 풍무점, 김포점과 업무협약 체결
- 김포 지역의 원활한 고용지원서비스 추진을 통한 일자리 만들기 동행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지청장 김상환)은 7월 27일(금) 오후 2시에 김포고용복지+센터에서 홈플러스 주식회사(김포점, 풍무점)와 고용지원서비스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앙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양 기관이 공감하고,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의 일자리와 관련된 각종 지원제도 홍보 등 김포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간기업인 홈플러스(주)가 관내 지점을 활용 필요한 지원을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김성진 김포고용복지+센터장은 “지역주민들이 일자리와 관련된 각종 지원제도를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컨텐츠)와 홈플러스(인프라)가 협업을 한다는 점은 그 의미가 크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김포고용복지+센터가 일자리와 복지의 지역허브 역할을 든든하게 하면서 여러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일자리가 풍성해지는 김포지역을 만드는데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홈플러스(주) 어동일 풍무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적 현안인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비록 작은 힘이지만 민간기업도 함께 협력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홈플러스가 가지고 있는 인프라가 지역주민들에게 더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은 지난 6월부터 김포지역 산업단지내 중소기업의 고용확대를 위해 정부예산 2억6천3백만 원을 투입, 김포시와 함께 산업단지 출․퇴근 통근버스 임차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