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초등학교, 창업진흥원 판교 체험존 체험
유현초, 교과특성화 소프트웨어 Switch반 판교 체험존 체험 실시
유현초등학교(학교장 김배신)는 7월 30일(월) 교과특성화 소프트웨어반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창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판교창업존으로 현장 직업체험 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레고 블럭으로 장난감을 만들듯이 쉽게 코딩이 가능한 구글의 오조블록클리(Ozo-blockly)를 활용하여 재미있게 코딩의 기초 원리 숙지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체험하여 진로에 대한 폭넓은 사고를 갖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이번 직업체험은 성공 창업가의 기업가정신에 대한 특강을 들은 후 코딩에 대한 체험과 전시관 관람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강시간에는 도전정신 및 창의성을 중심으로 기업가정신을 설명하며 성공한 사업가와 실패한 사업가의 사례를 안내하였다.
또한, 어린이 코딩시간에는 오조블록클리 1단계(기초단계를 활용한 코딩 교육 및 실습)를 체험하며 코딩의 기초 원리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숙지하였다.
어린이 로드 콘테스트에서는 코딩 로봇 ‘오조봇’을 활용하여, 코팅의 기초원리를 게임을 통해 체험하며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함양하였다.
마지막으로 전시관을 관람하여 AR건, VR, 360카메라, 미니 드론, 3D펜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대한 간단한 체험을 실시하였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특성화교육 소프트웨어 Switch반 3학년 학생은 “이번 체험학습으로 미래의 신 직업을 알게 되어 즐거웠고, 팀별로 조사한 ‘미래 직업역량’을 미션으로 지정하여 정해진 시간 내에 해결해 나가는 융합적 코딩 체험프로그램이 특히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유현초등학교 김배신 교장은 “이번 체험학습으로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직업과 기술을 경험해보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논리적 사고와 문제해결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