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가을아! 못다한 휴가 문화누리카드 슈퍼맨이 책임지겠습니다!”
문화누리카드 기획 프로그램 ‘모셔오는 슈퍼맨 추진’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오는 9월, “문화누리카드 기획 프로그램-모셔오는 슈퍼맨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올 가을행락철 여러 가지 생활적인 어려움으로 여가 향유의 기회가 부족한 문화누리카드 발급자들의 여행 전반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체험․여행 등 다양한 콘텐츠와 편의서비스(이동버스, 식사 등)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여행 장소는 강원도 대관령 일대이며, 날짜는 9월 15일(토) 출발할 예정이다. 이동버스, 관광지, 중식(백반)이 제공되며 투어 장소는 ▶대규모 친환경 목장체험을 즐길 수 있는 “대관령 하늘목장”,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 “정동진”, ▶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향긋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강릉항 커피거리” 등 당일여행 일정이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각종 공연, 영화, 서점, 사진관 및 온천 등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인별 연간 7만원이 지원되는 바우처이며, 프로그램 가격 42,000원은 문화누리카드 잔액으로 결재된다.
이번 슈퍼맨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은 관내 거주하는 시민 중 문화누리카드 잔액 보유자 대상으로 오는 9월 10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양촌읍, 고촌읍 주민센터에서 집결하여 버스로 이동한다.
신청 방법은 김포시 문화예술과(980-2476)에 유선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