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김포시 ‘도서관 책 축제 북적북적’ 성료
김포시는 8일, 9일 이틀간 1박2일 도서관 프로그램 ‘제1회 김포시 도서관 책 축제 북적북적’을 개최하였다.
이번 축제는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 480명, 체험 2,081명, 전시 200명, 가족 독서캠프 23가족 89명 등 2,9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북적북적’이란 이름에 걸맞게 많은 시민이 참여하였다.
이번 축제는 14개 기관, 7명의 작가가 제공하는 다채로운 공연 및 체험으로 시민에게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 지역서점은 그간의 독서활동을 공유하는 교류의 마당이 되었다.
축제에 참가한 시민은 “온가족이 함께 도서관에서 밤새워 책읽기, 도서관에서 하룻밤 자기 등 신선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아이가 동화책으로 창의적으로 놀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는 좋은 기회였다고”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lib.gimpo.go.kr) 또는 중봉도서관(☎031-980-518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