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본동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나눔 캠페인 실시
장기본동(동장 두철언)은 15일 장기동 솔내공원에서 내고장 가족 건강 걷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나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 기초연금 신청과 같은 각종 복지서비스 상담 · 통합사례관리에 대한 설명 및 홍보를 통해 우리 주변에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소외계층 발굴하고, 개인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신청·이용을 활성화 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저소득층을 위한 「111 나눔」모금 운동도 함께 이루어졌다.
장기본동 맞춤형복지팀과 장기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6월부터 매년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사례관리 대상자 70여가구를 선정하여 경제·정서·건강 등 다양한 방면의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2018년 복지 특화사업인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랑의 유제품 배달사업」과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학원비 지원 사업」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두철언 장기본동장은 “장기본동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복지 네트워크 구축 및 민·관 협력에 힘쓸 것이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있는지 늘 관심을 가져달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