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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파산센터 실무자에게 듣는 통합사례관리 아카데미 개최

등록일 2018년10월04일 16시0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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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파산센터 실무자에게 듣는

통합사례관리 아카데미 개최

 

김포시(시장 정하영)에서는 지난 928일 제3차 통합사례관리 아카데미를 김포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개최하였다.

 

통합사례관리란 복잡 다양한 욕구를 가진 복지대상자에게 보건복지고용주거교육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장기적으로 모니터링을 시행하는 복지서비스를 말한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과 드림스타트, 보건소 방문간호사, 복지관 사례관리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경제적위기에 처한 대상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법률구조공단 인천지부 개인회생파산 센터실무자를 초빙하여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었다.

 

저소득층이나 질병, 노령, 미성년 자녀 양육 등으로 근로가 어려운 경우에는 법률구조공단의 지원을 받아 최소한의 비용으로 개인파산이나 회생 제도를 통해 채권추심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혼자서 법률구조공단을 찾아가기 어려운 경우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 요청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유승창 복지국장은 지난 9월 조직개편으로 13개 읍면동 전체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하였으며, 맞춤형복지팀은 앞으로 위기가구를 직접 발굴하고 찾아가 어려움을 확인하고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와 민간서비스를 연계하여 수많은 위기 가구들이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주도적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

김포TV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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