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초 ‘우리쌀 쿠키만들기 체험교육’운영
신곡초등학교, 나만의 쌀쿠키 만들기 체험 교육실시
신곡초등학교(교장 오혜숙)는 10월 1일(월) 4학년 학생 167명을 대상으로 교내 문화예술공감터에서 영양교육 수업의 일환으로 우리쌀이 주재료인 쌀쿠키 만들기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신곡초는 2년차 쌀 중심 식습관 교육학교로 학생들에게 쌀의 우수성을 알려주고 쌀 중심의 식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
체험교육은 쌀에 대한 내용 안내 후 학생들이 좋아하는 쿠키를 우리쌀로 만드는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은 밀가루와 외식 문화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어 쌀을 조금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수업에 함께 참여한 신곡초등학교 오혜숙 교장은 “김포는 오천년의 전통을 가진 쌀 생산지”라며, “오늘 체험이 내 고장에 대해 자부심을 갖는 동시에 쌀의 우수성을 느껴보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곡초는 앞으로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한 쌀중심 식습관 교육학교로서 쌀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인절미 만들기, 떡도장 찍기, 사랑의 쌀 컵케익 만들기’등 다양한 체험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장려할 계획이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