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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4회 풍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풍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호기)에서는 지난 10일 2018년 제4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9월 3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신임 공공위원장(풍무동장 유정호)의 인사말을 필두로 직원 및 제2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의 새로운 상견례가 이루어졌다.

2018년도에 추진중인 독거노인안부전화 사업에 대한 중간점검을 통해 그동안에 안부전화실시에 따른 미담을 나누고 좋은 사례에 대해 공유하며 앞으로 계속 추진할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거동불편노인돌봄서비스 지원에 대한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고 지원할 사례대상자에 대한 생활여건에 대해 토의 후 지원의결을 하는 등 보다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대화와 의결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111 나눔 캠페인』즉 “1인 1만원씩 1만명 모금하기” 홍보 및 모금을 위해 본인이 속한 단체·이웃 등에서 먼저 솔선수범할 것을 당부하며 모아진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소중하게 사용할 것을 결정했다.

공공위원장인 유정호 풍무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회의는 중요한 임무이며 위원들의 활동과 관심이 소외계층에는 엄청난 힘이 될 것!”이라 하였으며, 박호기 민간위원장 또한 “복지사각지대 제로를 위해 풍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 설 것”과, “따뜻한 나눔이 있는 풍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계속해서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