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동통장단협의회, 가을맞이 야유회 실시
구래동 통장단협의회(회장: 김민성)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인천 강화군에서 ‘2018년 구래동 통장단 가을맞이 야유회’를 가졌다.
최근 구래동 인구 증가로 인하여 올 해에만 12명의 통장이 증원됨에 따라, 새로 임명된 통장들과 함께 인근 관광지를 탐방하면서 서로 알아가는 화합의 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통장단협의회 40명이 1박 2일의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이 날 일정은 강화평화전망대, 최근 개설된 강화씨사이드리조트 루지체험, 우리나라 3대 관음영지인 보문사, 리안월드 족욕체험장,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조양방직 카페, 교동도 대룡시장 등의 알찬 일정으로 이루어졌다.
김민성 통장단협의회장은 “이번 야유회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통장님들이 참석하고 알찬 일정으로 행복한 시간이 된 듯 하여 뿌듯하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구래동 직원 및 통장단협의회 임원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규열 구래동장은 “구래동과 마산동은 다른 지역보다 늘 변화를 겪고 있는 다사다난한 지역이지만, 이번 야유회로 굳건해진 연대의식과 애향심을 바탕으로 하여 우리 고장을 보다 살기 좋은 지역으로 앞장서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