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고촌도서관
2018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고촌도서관(관장 소영만)이 「2018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참가도서관 공모에 참여하여 공모심사를 거친 뒤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이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전국의 각 도서관에 문인(1인)이 상주하여 지역 주민 또는 청소년의 문학향유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지원함으로써 문학 수요자 증진에 기여하고 문학 분야 작가(문인)들에게 공공사업을 통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창작 여건을 개선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고촌도서관은 10월 말까지 도서관에 상주할 문인을 심사숙고의 과정을 거쳐 채용하여 내년 5월까지 인근 주민들의 문예 창작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연령대별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시민들의 도서관 프로그램의 다양성 요구에 한 발 더 다가설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촌도서관 게시판 및 홈페이지(http://lib.gimpo.go.kr) 또는 전화(☎980-2187)로 문의하면 된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